한국당 “북한 미사일 도발, 국제사회 인내심 바닥 치고 있어”
2017-04-05 14:12
김성원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일각에서 북한 김정은에 대한 선제 타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북한은 그야말로 분위기 파악을 하라"고 경고했다.
이어 "북한은 최소한의 체제 유지라도 하고 싶다면 더 이상의 도발은 안 된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북한 미사일 도발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