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일 밤9시30분 모두투어 ‘스페인·포르투칼 8일’ 여행 특집방송
2017-04-01 18:28
모두투어 창립 28주년 기념…여름 성수기 포함 2000석 이상 좌석 확보·최고의 조건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GS샵은 1일 저녁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모두투어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스페인 + 포르투갈 8일’ 여행 상품을 판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지난해 GS샵 여행상품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여행상품이 일주일 중 가장 시청률과 매출이 높은 주말 황금시간 대에 방송되는 것은 GS샵 역사상 처음이다.
‘스페인 + 포르투갈 8일’ 여행 상품은 신비로운 ‘구엘공원’,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미술관’, 전세계 이슬람 문화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알함브라 궁전’, 섬세하고 장엄한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을 비롯, 고딕 건축의 최고봉 ‘세비야 대성당’, 바위로 뒤덮인 기암절벽 위에 위치한 ‘몬세라트 수도원’ 등 스페인과 포르투갈 곳곳의 명소와 주요 관광지를 엄선했다.
출발일에 따라 159만원부터 199만원의 파격가에 판매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엄홍석 GS샵 여행담당 과장은 “여행상품은 황금시간 대 주문 규모에 걸맞는 항공 좌석과 호텔 등을 한 번에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통 주말 심야 시간이나 오전 시간 등에 편성된다”면서 “모두투어가 4월부터 8월까지 2000석 이상의 대규모 좌석을 확보하면서 역사적인 이번 특집이 성사됐으며 여름 성수기 좌석도 다량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