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 『봄맞이 꽃밭조성』

2017-03-29 13:40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은 지구대로 변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 계산지구대가 28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지역관서 이미지 제고를 위한‘꽃밭 조성’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꽃밭은 13㎡ 공간에 다양한 색깔의 팬지 식재를 심어 생동감 넘치는 청사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딱딱한 경찰관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하고 싶은 관서로 만들기 위함이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지구대 『봄맞이 꽃밭조성』[사진=인천계양경찰서]


길을 가던 주민 이OO씨는 “길을 가던 중 아이들이 꽃밭이 예쁘다고 하여 사진을 찍기 위해 들렀는데 경찰관과 함께 사진도 찍고 너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계산지구대장은“주민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지역관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및 3대반칙 예방 등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