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LIVE 2017’, 인기 걸그룹 ‘라붐’ 전속모델 발탁

2017-03-28 13:42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의 새로운 얼굴로 인기 걸그룹 ‘라붐’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프매 LIVE 2017’은 오는 31일 2017 KBO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이에 신규 전속 모델로 ‘라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업데이트 홍보에 돌입한다.

신규 모델인 ‘라붐’은 ‘아로아로’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으로, 오는 4월부터 새로운 앨범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컴프매 LIVE 2017’의 대규모 업데이트 모델로 전격 나서면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 등으로 게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라붐의 인사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추후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상큼 발랄한 라붐의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 나가는 ‘컴프매 LIVE 2017’의 콘셉트에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을 맞는 게임과 더불어 떠오르는 아이돌 걸그룹 ‘라붐’의 활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