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주당의 뉴클릭' 안희정의 길이 확실한 필승 카드"
2017-03-27 16:05
(아주경제=광주) 김혜란 기자=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중도·보수층 외연 확장 행보를 '민주당의 뉴클릭'이라고 소개하며 호남 민심을 향해 확실한 정권 교체 카드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호남권 순회투표 정견발표에서 "최근에 제가 우클릭한다고들 걱정하는데 광주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우클릭이 아니다"라며 "이 길은 김대중·노무현 그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한 민주당 젊은 후손 저 안희정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길을 가야만 민주당이 확실한 집권 주도 세력이 될 수 있다"며 "이 길로 갈 때만 안보 위기, 70년 분단의 역사, 경제 위기 앞에 어떤 사회적 타협도 못 만들고 있는 오늘날 이 대한민국의 정쟁의 역사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저는 지금 충청남도 도지사로 7년 동안 도정을 이끌고 있다"며 "우리 민주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던 가장 보수적인 동네, 가장 여소야대가 극단적인 지방 의회를 상대로 저는 충청남도 지방정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민주당의 새로운 프런티어를 개척할 내각과 호남과 민주당의 이 기울어진 고립 구조를 깨기 위해 투쟁하고 실천해왔다"며 "그 결과 우리 민주당도 이제 당당히 호남의 고립 구도를 뚫고 대한민국의 집권 주도 세력으로서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지를 당당하게 받아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호남권 순회투표 정견발표에서 "최근에 제가 우클릭한다고들 걱정하는데 광주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우클릭이 아니다"라며 "이 길은 김대중·노무현 그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기 위한 민주당 젊은 후손 저 안희정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길을 가야만 민주당이 확실한 집권 주도 세력이 될 수 있다"며 "이 길로 갈 때만 안보 위기, 70년 분단의 역사, 경제 위기 앞에 어떤 사회적 타협도 못 만들고 있는 오늘날 이 대한민국의 정쟁의 역사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저는 지금 충청남도 도지사로 7년 동안 도정을 이끌고 있다"며 "우리 민주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던 가장 보수적인 동네, 가장 여소야대가 극단적인 지방 의회를 상대로 저는 충청남도 지방정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민주당의 새로운 프런티어를 개척할 내각과 호남과 민주당의 이 기울어진 고립 구조를 깨기 위해 투쟁하고 실천해왔다"며 "그 결과 우리 민주당도 이제 당당히 호남의 고립 구도를 뚫고 대한민국의 집권 주도 세력으로서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지를 당당하게 받아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