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대림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시공상품 30일 방송
2017-03-24 11:34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온라인 집들이’, ‘홈 스타일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꾸민 집을 뽐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홈 인테리어 시공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특히 거실이나 침실과 달리 욕실은 직접 꾸미기가 힘들어, 욕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전문 시공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욕실용품 전문 브랜드 ‘대림 도비도스’의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30일(목) 밤 10시40분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림통상은 욕실용품 브랜드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데, 수전, 욕조 등 욕실에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한국표준협회 주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18년 연속 선정된 기업이다.
30일 방송에서 CJ오쇼핑은 대림통상 소속 전문 시공 전문가가 1대1 고객 맞춤 설계 상담부터 철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맞춤형이다. 비데일체형 도기(양변기)와 세면기, 전면 거울 슬라이딩장 등 욕실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기본 제공되며, 욕조의 유무에 따라 욕조 타입과 파티션 타입 두 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