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CJ오쇼핑→CJ온스타일'로 새 출발
2021-05-10 15:44
모바일 큐레이션 구현에 힘준다
CJ오쇼핑이 10일 CJ온스타일로 새출발을 알렸다.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는 CJ온스타일플러스로 이름을 바꿨다.
기존 TV홈쇼핑이 한 가지 상품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CJ온스타일은 현재 판매 중인 상품과 연계된 여러 상품을 모바일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큐레이션'을 구현한다. 모바일 앱에서 현재 방송 중인 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좋은 상품을 제안하거나, 고객 취향에 맞는 다른 상품을 연계해 소개하는 식이다.
생방송 중 고객과 문자로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 톡' 기능도 강화했다. 방송 화면에 노출되는 대화창이 기존 1줄에서 3줄로, 적용되는 방송 횟수도 늘어난다. 이전에는 정확한 상품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지만, CJ온스타일은 대화창을 통해 고객과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기존 TV홈쇼핑이 한 가지 상품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CJ온스타일은 현재 판매 중인 상품과 연계된 여러 상품을 모바일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큐레이션'을 구현한다. 모바일 앱에서 현재 방송 중인 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좋은 상품을 제안하거나, 고객 취향에 맞는 다른 상품을 연계해 소개하는 식이다.
생방송 중 고객과 문자로 직접 소통하는 '라이브 톡' 기능도 강화했다. 방송 화면에 노출되는 대화창이 기존 1줄에서 3줄로, 적용되는 방송 횟수도 늘어난다. 이전에는 정확한 상품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지만, CJ온스타일은 대화창을 통해 고객과 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CJmall 모바일 앱은 '라이브쇼' 탭이 신설됐다. TV홈쇼핑, T커머스, 모바일라이브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픽더셀' 영상 등을 한 곳에 모두 모아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취향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됐다. 패션·리빙·뷰티 3대 전문샵을 통해 기존 구매이력과 앱 이용 경험에 따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고객들이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변화한 CJ온스타일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취향쇼핑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향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강화됐다. 패션·리빙·뷰티 3대 전문샵을 통해 기존 구매이력과 앱 이용 경험에 따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와 콘셉트를 고객들이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변화한 CJ온스타일에서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한 취향쇼핑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