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신성록 "'프리즌' 참신한 영화, '발견'의 느낌"

2017-03-24 09:36

창길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사진=메가박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신성록이 ‘프리즌’이 참신한 영화로 기억되길 기대했다.

3월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큐로홀딩스·제공 배급 ㈜쇼박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이 완벽한 알리바이를 꿈꾸며 범죄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신성록은 “참신하고 유니크한 영화를 보게 되면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영화 보는 내내 기억에 남는다. 여러분들에게도 ‘프리즌’이 그런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프리즌’은 2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