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의 고향으로 여행 가요
2017-03-23 10:28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약 4개월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부터 퀘벡까지 동부 캐나다를 일주한다.
특히 6월 27일 출발 상품은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백영옥 작가와 함께한다. 이 상품은 북이십일과 모두투어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도서를 증정하고 일정 내내 작가와 함께 하며 빨강머리 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중간구간 2회를 포함, 모두 캐나다의 국적기인 에어캐나다를 이용하는 이 상품은 매주 화요일 출발한다.
캐나다의 국립 유적지자, 빨강 머리 앤의 집인 ‘그린 게이블’에서 시작되는 이 상품은 샬럿타운 시내관광, 호프웰 락(HopewellRock), 핼리팩스, 어촌 마을 루넨버그 등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캐나다, 아틀란틱 캐나다를 만끽하고 퀘벡의 샤토 프롱뜨낙 호텔, 더프린 테라스, 다름광장, 로얄광장, 승리의 교회 등 시가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콜센터 또는 가까운 대리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