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개발,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성금 기탁

2017-03-21 13:42

조병돈 이천시장(사진 가운데)이 우진개발 관계자로부터 성금 기증서를 받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우진개발(회장 안덕원)은 최근 행복한동행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경기 이천시에 기탁했다.

또 우진개발은 전 직원이 1인1나눔계좌 갖기운동에도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안덕원 회장은  "기업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해 행복한 동행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