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역 3.2·경주 2.4 규모 지진... 피해 없어
2017-03-05 15:15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원 동해와 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9시 18분께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5도, 동경 129.66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는 아직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