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KBS 아나운서, 오늘(22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59세
2017-02-22 15:5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22일 KBS 측은 아주경제에 “박태남 아나운서가 오늘 수요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또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박태남 아나운서의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천주교 공원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