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2017-02-16 11:36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16일부터 ‘2017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은 3년 이상 실무경력을 가진 만 50세 이상의 퇴직 전문 인력에게 봉사하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최근 평균수명 연장과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의 급증으로 인한 고령사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경제활동 퇴직 후 경제적 욕구 및 자아실현 욕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으며, 또 자원봉사활동에 일부 실비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