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공직기강 결의대회 등 가져

2017-02-09 07:36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8일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도모하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직기강 결의대회 등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는 청렴실천 다짐, 안전사고 방지,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및 관서장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직장교육훈련에서는 구급활동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활용,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4명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기도 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 이라는 뜻으로, 이번에 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은 김인서 소방장, 이세화 소방교, 심지현․이상훈 소방사가 수여 받는 영광을 얻었다.

심재빈 서장은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쇄신의 좋은 기회로 삼고, 하트세이버 수여 직원에 대하여 축하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맡겨진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