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워치, 새로운 디자인의‘미니멀’ 출시
2017-02-06 15:14
올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 감각’으로 재탄생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는 스테디셀러이자 유니섹스 워치인 ‘미니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멀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CK로고다. 올 시즌 트렌드인 빈티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 디자인은 클래식함 위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세련미까지 담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T.P.O에 어울리는 타임피스로 제안되고 있는 미니멀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얇은 브레이슬릿까지 갖추고 있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스트랩은 레더 스트랩으로도 호환 가능하며 슬라이딩 버클로 길이 조절이 쉬운 점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골드로 총 3가지다.
한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캘빈클라인 워치는 커플 시계 구매시 주얼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블랙과 실버 색상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핑크골드 색상은 주요 면세점에서 단독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