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디큐브시티점 오픈

2017-02-01 17:59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입점한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사진= 코마트레이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샤오미 한국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상 5층에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인 오프라인 직영점을 오는 9일 정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서남권 핵심 상권인 신도림 지역에 ‘샤오미 브랜드관’을 오픈함에 따라 샤오미는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인 코마트레이드를 통한 사후 서비스 품질관리와 AS관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마트레이드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설명서를 동봉해 제공하고 있고,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전파연구원 등으로부터 KC 인증서를 취득하고 생산물책임보험을 가입한 상태다.

이와 함께 샤오미 브랜드관 디큐브시티점 오픈과 동시에 코마트레이드는 총 4가지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나인봇 미니프로 260’ 모델과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를 단독상품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나인봇 미니 프로 260’을 구매 시 ‘샤오미 VR’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샤오미보조배터리 5000mAh, 미밴드2, 윈마이 컬러 체중계 등 3가지 제품을 아이템 특가로 선보이고, 구매고객 대상에게 모두 샤오미 레인보우 건전지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에 더해 1인 1회 참여가 가능한 ‘샤오미 황금열쇠 찾기’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에서 다양한 샤오미 제품을 직접 확인했으면 좋겠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우수한 제품들과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