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타 료 내한공연, 2일 오후 8시 티켓 오픈…전석 매진 '기대'
2017-02-01 15:5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 오픈 일자가 공개됐다.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주최 측은 "오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요시마타 료의 콘서트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리스트 배장흠, 배우 김사랑, 비아이지의 벤지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친다. 또한, 지난 25일 진행됐던 기자 간담회에서 김사랑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인 'History'로 요시마타 료와 함께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요시마타 료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월 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