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마타 료 "이번 내한공연, '냉정과 열정사이'-'푸른 바다의 전설' 영상과 함께 연주할 계획"
2017-01-24 15:2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요시마타 료가 단독 공연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요시마타 료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메그레즈 홀에서 열린 일본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단독 내한공연 기자간담회에서 “저 역시 의외라고 생각한다. 왜 한국에서 제 음악이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의 영상과 함께 연주를 하며 공연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