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전충청지사 이전 개소식 개최 2017-01-23 15:36 ▲손종철 HUG 금융사업본부장(왼쪽부터)과 정병익 대전충청지사장, 김선덕 사장, 주택건설협회 충남도회 전문수 회장, 충북도회 김영세 회장이 23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전충청지사를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이전하고 23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김선덕 HUG 사장 및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충청지사는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 편의증대를 위해 인근에 관광서와 금융기관 등이 많은 장소로 이전했다는 게 HUG 측 설명이다. 업무구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전역이다. 관련기사 [금융개혁] 손해보험, 저축 비중 낮추고 일반보험 확대 HUG, 지난해 12월 민간아파트 평균 ㎡당 분양가격 전월대비 0.85% 상승 부산시, 도시재생 신규 공모 시 신재생에너지 10% 범위 도입 [인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윤곽 드러나는 새해 첫 주 청약시장...‘e편한세상 염창’ 최고경쟁률 36.2대 1 기록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