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색 설 선물로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 선봬

2017-01-23 19:56

2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색 설 선물세트로 32종의 인기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를 준비했다. 세계맥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이번 세트는 29일까지 1~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가 이색 설 선물세트로 29일까지 32종의 ‘세계맥주 전용잔 기획팩 세트’를 판매한다. 달콤한 과실맥주인 ‘덴마크 템트병 전용잔 기획팩’(330ml*4), 목넘김이 깔끔한 밀맥주인 ‘독일 체링거 헤페바이젠캔 전용잔 기획팩’(500ml*3)가 각 1만원, 부드러운 맛의 ‘일본 아사히 전용잔 기획팩’(500ml*4) 1만2000원, 은은한 벌꿀향을 지닌 ‘미국 허니브라운 전용잔 기획팩’(355ml*4)은 1만5000원이다. 

2만원대로는 진하고 풍성한 거품의 ‘독일 바이엔슈테판 전용잔 기획팩(500ml*3)’, 정통 크래프트 맥주인 ‘미국 트위스티드 맨자니타 뉴 전용잔 세트’(355ml*4)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