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신인 그룹 바시티, 리더 블릿 "아티스트 그룹으로 봐주셨으면"
2017-01-02 14:5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그룹 바시티 리더 블릿이 아티스트 그룹으로 불리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블릿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데뷔 디지털 싱글 ‘U r my onl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아티스트 적인 가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앞으로는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아티스트가 되는 게 목표다. 그렇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바시티는 오는 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