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바시티 승보 "아부다비에서 통역 하던 중 발탁…두바이에서 뮤지컬 경험 있어"
2017-01-02 14:4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그룹 바시티 승보가 두바이에서 유학 도중 데뷔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승보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데뷔 디지털 싱글 ‘U r my onl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부다비에서 K콘이 열렸는데, 거기서 영어 통역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 계시던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돌에 관심이 있냐고 하다가 관심 있다고 해서 함께 만나게 돼 한국에서 만난 뒤 데뷔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두바이에서 뮤지컬 경험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바시티는 오는 5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