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조리원 시상
2017-01-02 11:3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12월 29일 부평구보건소에서 ‘2016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갖고, 구청장상과 센터장상 각 5명씩을 표창했다
부평구급식센터는 센터에 등록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때에 위생관리 체크리스트 점수, 집합교육 참여도 등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이바지한 우수조리원을 선발했다.
부평구청장상에는 다인어린이집(백경옥), 인천진산초등학교어린이집(표영숙), 삼산꿈나무어린이집(김미선), 꿈터어린이집(나진영), 아이별세상어린이집(박미연)이, 센터장상에는 삼산1동어린이집(이순자), 해맑은어린이집(윤경숙), 엠코몬테소리어린이집(정호분), 해오름어린이집(정명순), 행복한어린이집(이봉옥 등)이 우수조리원으로 뽑혔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 우수조리원은 “10년 넘게 어린이 급식에 종사한 보람을 느낀다”며 “내가 하는 일이 어린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일이므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