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리시 모바일 앱 론칭… 팝업스토어 오픈

2016-12-19 17:0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토크리시(대표 오상준)가 온라인 영어회화 서비스 ‘토크리시’의 모바일 앱 론칭을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토크리시는 영어 회화 교육에 게임을 접목한 신개념 학습 프로그램으로, PC버전으로 나온 3년 패키지(87만원 상당) 상품을 지난 10월부터 모바일 앱으로 개발해 무료로 서비스 중(부분 유료화)이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은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기어VR 버전, 태블릿 PC 등 모바일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도 시연해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행사 기간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동영상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토크리시 교재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앱을 직접 다운로드 시 1만1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미에스테이션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앱 다운로드 시 커피와 다과를 제공하고, 영어게임에 참여하면 탄산수를 증정하는 등 소비자 참여 유도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상준 대표는 “토크리시 모바일 앱 론칭을 기념해 많은 소비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바일 게임이 대중화되고 있는 요즘, 토크리시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통한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통해 잉포자(잉글리쉬 포기자)들이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리시가 자체 개발한 토크리시는 1년 동안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240개의 상황 속 핵심 영어패턴을 어드벤처 게임을 통해 체험하면서 1년간 실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음성인식을 통한 쌍방향 영어회화게임 서비스다.  

[토크리시 모바일 앱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