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中 후난성에 첫 매장 오픈
2016-12-19 17:32
현대아이비티 "1500개 가맹점 계획"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현대아이비티는 17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내 첫 매장이다.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비타브리드 제품을 이용해 탈모를 막고 양모 효과를 더하는 두피 안티에이징 전문점이다. 회사에 따르면 비타브리드는 안정화된 비타민C가 두피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창사점은 현대아이비티가 중국 마케팅기업 지훠미디어와 인테리어 업체 지아좡 이스테이션, 두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씨앤팜과 손잡고 연 매장이다. 회사는 파트너사와 함께 중국에 1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