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이달 분양

2016-12-14 13:19
지상 최고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70가구 분양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가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지상 1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중소형으로 지어지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74㎡ 201가구 △84A㎡ 372가구 △84B㎡ 126가구 △84C㎡ 7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시 유일한 택지지구인 내동2지구에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 단지 인근에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또한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논산IC, 서논산IC 등 진입이 수월해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쇼핑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논산시청, 논산문화원 등 각종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내동초, 논산고 등의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건양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울러 단지 동쪽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관촉사를 품고 있는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는 8만5662㎡ 규모의 논산시민공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전세대 남측향 배치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이 높고,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지하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와 알파룸 등을 활용해 '가족공간 강화형', '주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특색에 맞춰 테마를 갖춘 조경이 조성된다. 전통수종(매화, 소나무, 국화, 대나무) 등이 어우러진 특화가로 및 테마정원과 놀이터(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 주민운동시설, 텃밭 등의 조경시설이 단지 곳곳에 들어서며,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논산소방서 맞은 편인 충남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