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한 달간 사회공헌 릴레이

2016-11-28 16:24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약 한 달간 사회공헌 릴레이를 펼친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대전광역시청 및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함께 '희망APRO! 행복OK!'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 18번째 진행되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연말사회공헌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그룹 임직원들은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담은 따뜻한 겨울나기 키트 500개를 대전지역 어려운 가정에 배달하고 연탄 보일러도 교체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다음달 18일까지 전국에서 연말사회공헌대축제를 전개할 계획이다.
 

OK저축은행·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대전광역시청 및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함께 '희망APRO! 행복OK!'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했다.[사진=OK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