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팬들 위한 빼빼로데이 선물?…멤버별 흑백 이미지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
2016-11-11 16:1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각 멤버 별 흑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세븐틴은 오전 11시 11분 공식 SNS를 통해 우지, 디에잇, 승관, 조슈아, 에스쿱스, 민규, 정한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각 멤버들은 지금까지 세븐틴이 보여줬던 청량감 넘치는 모습과는 또다른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흑백 이미지 속에서 정면이 아닌 옆모습을 보인 멤버들은 우수에 찬 눈빛과 함께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을 보여 세븐틴이 보여주는 새로운 이미지에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또한 13명 멤버 중 나머지 6명 멤버의 개인컷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7월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로 활동 후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