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2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캐럿들 모여라"
2017-01-11 07:0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오는 2월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은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과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월 10일, 11일, 12일 총 3일에 걸쳐 개최되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2017 세븐틴 공식 팬클럽 CARAT 1st Fan Meeting’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은 약 7000석 규모의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세븐틴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다. 2015년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이와 같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이에 세븐틴과 팬들이 함께하는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물론, 데뷔 1년 9개월 차인 세븐틴이 개최하는 큰 규모의 팬미팅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