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19일 새 미니앨범 'Our Days'로 1년 3개월만의 컴백 확정…감동(感冬) 저격
2016-11-08 08:3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가 19일 컴백을 확정했다.
SG워너비는 오늘(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Our Days'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올 겨울 감동(感冬) 저격을 예고했다.
SG워너비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앨범 '더 보이스(THE VOICE)'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당시 SG워너비는 4년 만에 컴백하며 더블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 '좋은 기억'으로 음원 차트를 더블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SG워너비는 컴백 소식과 함께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국 게릴라 이벤트 '감동(感冬)날' 개최를 예고, 이벤트 지역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게릴라 이벤트 지역 투표는 오늘(8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선정된 4개의 도시에 SG워너비가 직접 찾아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SG워너비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8일 하루 동안 전국 4개 도시를 기습 방문해 새 앨범의 신곡도 최초 공개한다.
이후 광주, 부산, 대구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고 지방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