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6-11-07 12:00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및 강원 지역 새마을금고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및 강원도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760명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0명이 참여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6만8700장의 연탄과 함께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 사진설명
서울 노원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