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스마트출금’ 서비스 인기
2016-11-02 15:38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장 : 신종백)는 지난 8월 출시한 'MG스마트출금'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MG스마트출금은 현금카드나 통장 없이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CDㆍATM)를 통해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사전 서비스 신청 없이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다.
새마을금고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이 스마트뱅킹의 스마트출금 메뉴를 통해 출금신청 후 1회용 인증번호를 이용하면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CDㆍATM)에서 현금을 출금할 수 있다. 출금한도는 1회 100만원, 1일 100만원이며 이용수수료는 기존 현금카드 수수료와 동일하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MG스마트알림 서비스 및 MG스마트출금 서비스, MG 삼성페이를 출시하는 등 대고객 전자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