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기업고객 실무자 초청 수출입 실무 연수 실시
2016-10-17 13:2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우수 수출입기업 실무자 초청 연수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은행 외환 및 파생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수출입 실무,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헤지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호남(18일), 대구·경북(19일) 부산·울산·경남(26일), 서울·경기(24~25일, 27~28일) 등에서 열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수 수출입기업의 실무자들의 수출입 실무 지원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 이슈와 수출입 이론·실무 등 수출입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연수를 반영해 강의를 다양화하며 기업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