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LG V20 무약정폰 단독 판매
2016-09-30 00:0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11번가는 다음 달 6일까지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20 무약정폰을 오픈마켓 단독 판매한다.
무약정폰은 통신사 약정없는 공기계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해 요금제를 마음대로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20% 요금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29일 출시된 LG전자 V20은 뱅앤올룹슨 플레이(B&O)와 합작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32비트 쿼드 DAC(디지털 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했다.
판매가는 98만9780원이다. 신한카드 22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착순 하루 5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