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가란티 커피 로스터기(수입원: JCS컴퍼니), 하이엔드 신모델 출시
2016-09-21 11:2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정통 수제 커피로스터기 ‘하스가란티’(수입원: JCS컴퍼니)가 하이엔드급 커피 로스터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독일 수출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가스식 반열풍 로스터기가 구현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로스팅머신이다.
자동 PLC 기능(슈나이더 제품)을 탑재해 저장된 프로파일에 따른 자동 풍량, 자동 화력 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최적의 프로파일을 복사 및 반복 로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장착된 4개의 모터 모두에 풀스피드 컨트롤 기능을 부착해 초보자부터 전문가 모두 커피 생두 특징에 따른 섬세한 로스팅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능들은 그 동안 자동화 설비를 갖춘 100KG 이상급 대형 커피 로스팅 공장에서나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었던 기능으로 5K급 카페용 로스터기에 장착이 된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저 NOX, 고효율 스테인레스 스틸 버너를 장착하여 에너지 효율과 환경 부분까지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5KG급과 15KG급 모델이 9월 중 입고되며 현재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 판매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스팅에 대해 많이 보편화 되고 소비자들도 제품의 가치를 보는 눈이 높아지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는 구매층을 중심으로 신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