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외교부, 북한 5차 핵실험 징후에 긴급간부회의
2016-09-09 10:43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9일 북한 풍계리 부근의 인공지진이 감지되면서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자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이하 관계 국장들이 참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관련 정부 부처와 필요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