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가을 시즌 맞아 다양한 패션의류 브랜드 선봬
2016-09-08 10:18
오는 12일 오전 7시20분엔 여성복 브랜드 '앤모어'의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웨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앤모어는 합리적인 가 격대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표방한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블라우스 4종(5만9000원)에 이어 튜닉 블라우스 3종, 부츠컷 정장팬츠 3종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중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는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홈앤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에꼴드파리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로서 상품성과 브랜 드파워를 이미 입증 받았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250분을 추첨해 아트 블록 숄더백을 증정한다.
9일 오후 11시50분부터는 캐주얼 브랜드 '몽펠리에'의 스타일엣 티셔츠 8종(5만9900원)이 고객들과 만난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어텀 팬츠를 선보였던 '쏠 리에'는 13일 오전 8시15분부터 팝코튼 블라우스 7종(6만9900원)을 판매한다.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쏠리에 블라우스의 리뉴얼 버전으로 소재 또한 업그레이드 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한편, 홈앤쇼핑은 생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고 객들의 쇼핑편의성을 제고를 위해, 방송과 동일한 구성으로 미리주문을 시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신규 브랜드 발굴은 물론, 기존 브랜드의 특장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일 브랜드들은 신규 론칭, 모델교체 등으로 변화를 시도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