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석태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조양호 회장 빠져 2016-09-05 18:1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진해운은 회생절차 개시 및 관리인 선임에 따라 대표이사가 조양호·석태수 각자 대표 체제에서 석태수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운임지수 폭락, 위기의 물류] 배·비행기 삯, 13개월 만에 51~81% 급락···'한진해운 사태' 재발 우려 [판결 인사이드]"악재성 정보, 대표가 인지했나"...희비 갈린 신라젠과 한진해운 '한진해운 파산' 놓고 부산 여·야 책임 공방 수상운송업 매출, 6년만에 증가…한진해운 파산 효과 해소 제2의 한진해운 사태 사전에 차단한다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