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6-09-05 11:46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이크로프랜드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은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기업 한강인터트레이드),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기업 드림시큐리티), 마이크로프랜드, 퓨쳐켐, 퓨전데이타 등이다.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화장품 도매업체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지난해 매출액은 277억6100만원, 순이익은 55억9900만원을 시현했다.
드림시큐리티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44억4100만원 순이익은 27억3900만원을 마이크로프랜드는 지난해 매출액은 365억5500만원, 순이익은 22억6500만원을 달성했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 자동합성장치, 합성시약 등 의약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14억4700만원을 달성했지만 순손실 245억2900만원을 냈다.
가상화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퓨전데이타는지난해 매출액은 187억8400만원, 순이익은 27억6600만원을 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