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카자흐스탄 공사 계약 해지" 2016-09-01 17:33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지역에 지을 예정이던 1조4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양사는 "계약 상대 측이 공사착수지시서를 발급하지 않아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주동영상]코스피 2032.72 마감...외국인 매도에 약세 [공시]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분할 타당성 검토" 코스닥 7.60포인트(1.15%) 오른 671.29 마감 코스피 1.93포인트(0.09%) 내린 2032.72 마감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