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기업과의 상생과 소통을 위한 상생협력관운영
2016-08-31 13:07
‘1공무원 2기업 상생협력관’은 현장중심 기업과의 소통행정을 목적으로 관내기업 2개사에 공무원 1명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포천시 8급이상 공무원 499명, 관내기업 998개사 대상)하여 분기 1회이상 방문과 수시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홍보 및 기업애로, 구인난 해소 등의 현장밀착지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기업 상생협력관을 통해 수집된 기업 자료 및 애로사항 등의 자료는 맞춤형 기업지원시책에 활용되며 각 기업별 성공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K-디자인빌리지 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기업애로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기업애로 지원단, 공장밀집지역 찾아가는 상담소를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기반시설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총 28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50억원 및 특례보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