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또 오해영' 극 중 딸 서현진, 새벽 촬영에도 빛이 나"(라디오스타)

2016-08-25 08:19

'라디오스타' 이한위 출연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이한위가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서현진을 칭찬했다.

이한위는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네 출연해 "서현진은 밤샘 촬영을 해도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고 말했다.

그는 "여배우들을 내가 사실 많이 봤잖느냐"며 "그런데 새벽 2시에 보고 4시 47분에 봐도 예쁜 여배우는 사실 드물다"고 밝혔다.

이어 "미니시리즈는 거의 매일 밤을 샌다. 근데 몇 시에 찍었는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서현진은 외모 관리를 잘한다"며 "또 언제 만나도 기분에 기복이 없다. 늘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