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측 "8월 말 세부로 포상휴가 확정…정확한 일정 등은 조율 중"
2016-07-13 14:4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배우들과 제작진이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13일 ‘아이가 다섯’ 측은 아주경제에 “배우들과 제작진이 오는 8월 세부로 떠나는 게 맞다”면서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끝나는 8월말 경으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일정을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