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미식가' 이현우, 직접 개발한 떡갈비 TV 홈쇼핑서 론칭
2016-07-08 14: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이현우, 이번엔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했다.
이현우는 오는 11일 TV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개발한 떡갈비를 정식 론칭하며 직접 판매에도 나선다.
'찾아라 맛있는 TV', '수요미식회' 등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이자, '쿠킹코리아' 시즌 1의 우승자로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로 통하는 그는 '아빠 이현우의 행복 레시피', '싱글을 위한 이지쿠킹' 등 2권의 요리 도서까지 출간하며 남다른 요리 감각을 뽐내왔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완벽주의자인 이현우가 아빠 이현우의 고집으로 만든 떡갈비로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최근 2년여만에 새 싱글 앨범 ‘썸머 타임(summer time)’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 소식도 전하였으며, 라디오 DJ에 각종 프로그램 진행에 요리사로 변신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쉴 틈 없는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