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후반기 개원식 가져

2016-07-01 12:01
소통과 화합으로 소통하는 의회 만들기 앞장

[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지난 달 30일 의장에 박길서, 부의장에 이희창을 선출하고,  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길서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집행부와 대립하기보다는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다져가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회에서는 잘못된 시정으로 인해 불편부당함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의 대변사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