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단지]대단지 프리미엄 담은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

2016-06-27 10:52
현대·대우·GS건설 참여…전용면적 59~119㎡ 2391가구 구성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투시도[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 B2·S1·S2블록에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2391가구를 분양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되며,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을 진행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2015년 기준) 상위 5위권 내 3개의 대형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는 만큼 김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은 물론 클럽하우스·맘스카페·키즈실내놀이터·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또한 각 블록별로 넓고 쾌적한 중앙잔디광장이 있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경 시설들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LED 조명이 켜지는 S-IT LED 조명시스템 및 주차 위치를 알려주는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이 제공된다. 입주자의 편의 및 안전한 단지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도 설치된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이미 조성된 율하1지구 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후 바로 누릴 수 있으며, 율하2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권 내에 모든 인프라 시설이 구축됐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이 잘 갖춰져 창원 및 부산권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올해 개통 예정인 김해 웅동~장유간 도로가 완성되면 창원·부산 등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면서 생활권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생활권 내에 학업성취도 평가 전국 5위를 기록한 김해외고를 비롯해 율하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 수남중 등이 위치하고 있다. 아울러 율하2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가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교육·생활 등 모든 인프라와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가진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김해 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율하2지구의 첫 분양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