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자연보호연맹 등 5개 기관과 무예마스터십 홍보 협약

2016-06-24 19:26

▲24일 충청북도는 세계무예마스터 십 조직위원회는 자연보호중앙연맹 등 5개기관과 성공적
인 대회 개최를 위해 홍보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4일 충북도청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등 5개 기관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

이에 참여한 단체는 자연보호중앙연맹을 비롯해 한국환경기술인협회, 대한약학회, K-water 충청본부, 충북화장품산업협회 등 5곳이다.

이들 기관은 관련 홈페이지 배너를 활용해 대회 정보 제공,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들 기관에 속한 회원 수는 50여개 기업에 약 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남은 기간 더 많은 유관기관·단체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무예올림픽인 '2016 청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