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하시은, 소녀 같은 민낯으로 '인형미모' 뽐내

2016-06-22 00:01

[사진=하시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하시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박해영 극본, 송현욱 연출)에서 희란(하시은)역을 맡아 열연중인 하시은은 극중 능력 있는 영화사 PD이자 주인공

오해영(서현진)의 단짝 친구로 등장한다. 특히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하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인형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대부분 화장기 없이 밝은 미소의 민낯에 핫

핑크 칼라 입술로 포인트를 주었다. 캐주얼 한 의상이 세련되고 도도한 단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

한편 하시은은 ‘추노’(천성일 극본, 곽정환 연출)에서 황철웅(이종혁)의 뇌성마비 장애인 부인 이선영 역을 훌륭하게 해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연기파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