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책상에 걸터만 앉아도 화보 "오늘도 멋있도경♡"
2016-06-21 11:07
[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또 오해영' 에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1일 tvN '또 오해영' 홈페이지에는 '오늘도 멋있도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도경(에릭)은 책상이 걸터 앉아 어딘가를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도경은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외모와 넓은 어깨를 자랑해 여성 팬들을 녹게 만들었다.
'죽더라도 후회없이 죽고싶다'고 다짐한 박도경은 오해영을 향한 사랑을 맘껏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도경은 한태진(이재윤)이 자신을 차로 치려는 모습을 본 후 그를 찾아가 "다 줄테니 살려만 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박도경은 자신이 죽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드라마인 '또 오해영'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