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업계 최초 장관상 2관왕

2016-06-16 17:17
몽드드 “물티슈 업계1위 비결은 안전성과 신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제품에 대한 엄격한 원칙과 품질에 대한 고집, 그리고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으로 업계 최초 장관상 2관왕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6월 9일 ‘제 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품질에 대한 고집으로 이뤄낸 안전한 물티슈

몽드드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원단의 차별화를 위해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과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한 6단계 초정밀 정수시스템을 거쳐 보다 깨끗한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천연 레이온 100% 몽드드 ‘네이처’와 순면 100%의 천연 섬유로 제작된 몽드드 ‘더블랙’ 등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과 국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11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경구독성 테스트 등 다양한 안전성을 검증받은 시험성적서를 공개,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물티슈가 제조되는 전 과정을 고객에게 공개하는 ‘공장견학’을 시작으로, 각 공정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공개설명회’를 열어 일부에서 제기된 물티슈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업계 최초 ‘유통기한 표시제’와 ‘무료리콜제’ 시행으로 쌓은 고객만족

지난해 7월 물티슈가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물티슈는 제품에 사용 기한에 대한 표기 의무가 없었다. 몽드드는 화장품법 전환 이전인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업계 최초 ‘6개월 유통기한 표시제’와 6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한 ‘무료리콜제도’를 운영해 왔다. 전 제품의 제조일자 및 사용기한을 알기 쉽게 공지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물티슈는 무료로 교환해주는 제도를 운영해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실천했다.

홍여진 대표는 “고객의 믿음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몽드드는 언제나 정직과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키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몽드드]